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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레시피 No. 142] ‘OO 마요’ 시리즈 중 가장 바삭한 초딩입맛 저격 안주, ‘라면 마요 튀김’ 라면은 무조건 매콤하게 끓여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이제 버리세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술상에서는 조금 실험적이어도 괜찮으니까요. ^^과자보다 더 바삭하게 튀긴 라면에 가다랑어포와 마요네즈를 올린 모습! 특이해 보이지만 먹으면 너무나 맛있는 오늘의 스페셜 안주는 바로 ‘라면 마요 튀김’입니다. ‘라면 사리, 가다랑어포, 마요네즈, 매운 라면 소스(또는 돈까스 소스),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라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부숴 주세요. 얇게 튀겨야 먹기 편하니, 두께가 얇아지도록 떼어내는 데 집중! 그 다음 식용유에 튀겨내는데 생각보다 빨리 튀겨지니 노릇하게 색이 변하면 바로 건져내세요. 바삭하게 튀겨진 라면은 기름을 쏙 빼고, 그 위에 가다랑어포를 듬뿍 올려주세요. 그 다음 매운 라면 소스를 살짝.. 더보기
[레시피 No. 141] 편견 타파! 부드럽게 즐기는 쫄깃한 안주, ‘라면 그라탕’ 라면은 무조건 매콤하고 칼칼해야 맛있다는 생각, 부드러운 크림 소스에는 파스타면만 들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과감히 없애버려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술상에서는 이런 편견이 필요 없거든요. 통통한 새우가 가득 든 진한 크림 소스에 폭 빠진 쫄깃한 라면. 여기에 시즐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모짜렐라 치즈까지 듬~뿍! 눈을 감고 상상만 해도 맛있는 오늘의 안주는 ‘라면 그라탕’입니다. ‘라면사리, 칵테일 새우, 양파, 마늘,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우유 200ml, 후추, 소금, 파슬리’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라면을 삶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 뒤, 전자레인지에서 사용 가능한 그릇에 담아둡니다.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조금 두껍게 편으로 썹니다. 우유 200ml를 그릇에 붓고 그 위.. 더보기
[레시피 No. 140] 이런 안주라면, 얼마든지 마시겠음~ 매콤짭짤 ‘라면 팟타이’ 자고로 한국인에게는 라면만 한 음식이 또 없죠. 주식이기도 하고 간식이기도 하며 때로는 완벽한 소주 안주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넉넉한 국물의 기본 라면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쫄깃한 면발과 마법의 스프만 있다면 다양한 안주를 만들 수 있죠. 이 만능 재주꾼 라면을 가지고 이국적인 술상을 차려보았는데요. 마치 태국 야시장에서 금방 사온 듯한 비주얼의 ‘라면 팟타이’! 그 맛이 궁금하다면, 한번 따라 해보세요! ‘라면, 칵테일 새우, 달걀, 마늘, 대파, 양파,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라면을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나중에 볶는 과정이 남아 있으니 면은 너무 익히지 않아도 돼요. 끓인 면수는 모두 버리지 말고 조금 남겨 두세요. 양파는 길쭉하게 채 썰고, .. 더보기
[레시피 No. 136] 중독적인 맵짠 라면 안주, ‘차돌볶음면’ 면도 좋다! 고기도 좋다! 하는 분들을 위한 이색 라면 레시피! 마니아층이 두터운 ‘OO볶음면’으로 만들 수 있는 ‘차돌볶음면’을 만들어 봤어요. 중독성 강한 매운맛에 자꾸 손이 가고 면과 고기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경험할 수 있죠. 군침 도는 ‘차돌볶음면’ 함께 만들어볼까요? ‘볶음라면 1개, 차돌박이, 다진 마늘, 후추, 간장’을 준비해주세요. 먼저 OO볶음면의 면만 미리 삶아두세요. 나중에 차돌박이와 함께 한 번 더 볶아주기 때문에 면이 너무 퍼지지 않도록 삶아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달궈진 팬에 적당량의 차돌박이를 넣고 익혀주세요. 너무 강한 불에서 굽기 시작하면 금방 타기 때문에 중간 불에서 익혀주는 것이 좋아요. 차돌박이가 반쯤 익으면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이 없다면 통마늘.. 더보기
[레시피 No.104] 편의점 포차 안주 #6 – 라볶이 + 카라멜 빙수 반팔과 반바지가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요즘, 야외로 놀러 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이 피크닉에서 늘 먹던 과자, 라면, 배달 음식 등으로 안주를 삼기가 식상 하다면 ‘편의점 포차 안주’를 이용해 보세요! 편의점 재료만으로도 ‘처음처럼’을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향 저격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 ^^ 편의점에서 재현한 완벽한 ‘라볶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라볶이! 매콤한 국물 덕에 소주 안주로도 참 좋은데요. 이러한 ‘라볶이’를 편의점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매콤달콤 소스에 쫄깃한 떡 그리고 탱탱한 어묵까지 맛과 비주얼을 제대로 재현한 편의점 ‘라볶이’, 함께 만들어 볼까요? 먼저 인스턴트 떡볶이 용기에 떡, 조각낸 핫바를 넣고 떡볶이 소스를 얹은 다음, .. 더보기
[레시피 No.66] 이색 라면안주 3. 상큼하게 즐기는 이국적인 맛, ‘토마토라면’ 라면은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수백 가지의 요리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죠?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세 번째 이색 라면안주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라면의 염분은 쏙~ 잡아주고 이국적인 맛의 풍미를 느끼게 해주는 으로 이색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라면 사리, 라면 스프, 다진 마늘, 올리브유, 방울 토마토, 양파’를 준비합니다. 먼저 양파를 가늘게 썰어 주세요.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자른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 이렇게 반을 가르거나,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데치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어요.) 살짝 데친 방울 토마토는 찬물로 빠르게 헹궈 껍질을 벗겨주세요. 라면 사리는 끓는 물에 넣어 삶은 뒤, 면이 꼬들꼬들 하게 익었을 때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 더보기
[레시피 No.65] 이색 라면안주 2.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되살리는 시원한 안주, ‘냉라면’! 라면은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수백 가지의 요리로 변신할 수 있는 재료인데요. 지난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이색 라면안주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오늘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차가운 안주가 땡기는 분들을 위해 시원하게 즐기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으로 이색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닭 가슴살, 삶은 달걀, 오이, 참깨, 라면 스프, 라면 사리’를 준비합니다. 먼저 오이를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라면 사리는 끓는 물에 넣어 삶은 뒤, 면이 익으면 바로 건져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찬물로 바로 헹궈야 면발이 더욱 탱탱해진답니다. ^^) 라면 사리의 물기가 빠질 동안 의 육수가 될 스프를 녹여 줄 건데요. 라면 스프를 그릇에 넣고 뜨거운 .. 더보기
[레시피 No.64] 이색 라면안주 1. 고소한 된장과 꼬들꼬들 라면이 만났다, ‘된장 비빔 라면’ 라면은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수백 가지의 요리로 변신할 수 있는 재료인데요!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오늘은 이색 안주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고소한 된장과 알싸~한 파채, 꼬들꼬들 라면이 만나 입맛을 확~ 사로잡는 이색 안주로 변신한 !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된장, 참기름, 꿀 또는 물엿, 후추, 대파, 청양고추, 양파, 라면 사리, 다진 고기’를 준비합니다. 다진 고기는 돼지 안심을 사용했는데요. 먹다 남은 삼겹살을 구워 사용해도 되고, 고기가 없다면 통조림 참치를 활용해도 맛있어요!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본격적으로 이색 안주를 만들어 볼게요!우선, 대파는 흰 부분을 중심으로 사용합니다. 가능한 가늘게 채를 썰어 찬물에 담가 주세요.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주는데.. 더보기
[레시피 No.59] 특별한 MT 안주 2. 매콤하게 부드러운 ‘해장라죽’ “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고민고민 하지 말고, 초간단 '해장라죽' 먹자!”MT의 필수템 라면, 달걀, 찬밥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매콤하고 부드러운 MT 안주, ! 안주에 해장까지 한방에 해결하는 센스로 부드럽게 달려볼까요?~♬ ‘라면, 달걀, 찬밥(반 그릇)’을 준비합니다. 먼저 '라면'을 잘게 부숴줍니다. 그 다음 냄비에 물(500ml)과 찬밥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부숴놓은 ‘라면’과 스프를 함께 넣고 끓입니다. '밥알'이 잘 풀어져 국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팔팔 끓여주세요! 국물이 걸쭉해지면 약불로 줄이고, '달걀'을 넣어 약 1분 정도 빠르게 저어주세요! 그릇에 담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와 파를 올려주면… 소주 한 잔을 마시면서 바로 해장이 되는 부드러운 완성!^^뚝딱 .. 더보기
떠나자, 봄 MT! 준비하자, A to Z! 두근두근 설레는 봄, 3월이 되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새 학기 필수 코스, 'MT'!‘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다섯 번째 ‘Soft 아웃도어’에서는 첫 MT를 기다리는 신입생들을 위해 조금 색다른 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처음 가보는 MT, 색다른 MT를 위해 어디서, 뭐 먹고, 뭐 마시고, 어떻게 놀면 좋을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1. ‘MT’, 이런 곳에도 간다! ‘MT’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넓은 단체방, 쌓여있는 술병, 잔디밭, 라면, 음악 등… 대부분 넓은 공간에 모여 술을 마시는 것을 주로 상상하는데요. 이제 ‘MT’도 조금은 색다르게 즐기는 게 트렌드! 그렇다면, 색다른 MT 장소로 어떤 곳이 있을까요? 1) 파티룸‘파티룸’은 각 테마에 맞게 예쁘게 꾸며져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