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No. 228] “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땐, 매콤한 ‘섞어직화구이’ 매콤한 게 당기는 날, 이토록 완벽한 안주가 있을까요?친구들 중 고기파, 해물파가 한자리에 모여도 메뉴 선택에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는 매콤 안주! 오늘은 불맛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확 끌어당기는 ‘섞어직화구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을 찾아갔습니다. 이 맛집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약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요. 맛있는 안주에 ‘처음처럼’ 한잔을 나눌 생각을 하며 흥겹게 달려갔어요. 메뉴판을 보고 약간 당황하셨나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섞어직화구이’라는 메뉴는 없는데요. 돼지고기도 먹고 싶고, 낙지도 먹고 싶고, 오징어도 먹고 싶다면…? 메뉴판에는 없지만 한방에 전부 맛볼 수 있는 ‘섞어직화구이’를 주문해 보세요. ‘섞어직화구이’라는 이름에서 알.. 더보기 [맛집 No.180] 족발 안주의 신세계, ‘족발튀김과 쟁반국수’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바삭하게 튀겨낸 쫄깃한 족발로 시작해 매콤하고 시원한 쟁반국수로 마무리하는 ‘족발튀김과 쟁반국수’!족발튀김에 딱 어울리는 특제 소스까지 찍어 먹으면 ‘처음처럼’과 환상 궁합을 이루는데요. 평범한 족발임을 거부한 ‘족발튀김과 쟁반국수’ 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4점 / 2. 가격: 3점 / 3. 양: 3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있는 은 소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주 맛집입니다. 트렌디한 가로수길에 위치한 만큼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잘 꾸며져 있죠. 약간은 어둡게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놓고, 은은한 조명으로 부드러움과 식감을 살리는 효과를 냈죠. 가게 구석구석 .. 더보기 [맛집 No.178] 소소한 재료의 환상적 궁합, ‘스팸구이 묵은지말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소소한 재료들이 모여 환상적인 궁합을 만들어내는 별식! 도톰한 스팸, 부드러운 두부, 짭조름한 묵은지를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쌓아놓은 '스팸구이 묵은지말이'! 평범해 보이는 안주가 평범하지 않게 ‘처음처럼’ 한잔을 끌어당기는 ‘스팸구이 묵은지말이’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3점 / 2. 가격: 4점 / 3. 양: 4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신사역 뒷골목에 자리한 . 무심코 걷다 보면 그냥 지나칠 만큼 소박한 외관이 인상적인 맛집인데요. 나무에 새긴 무심한 간판과 아주 작게 난 창문이 마치 아지트에 들어서는 느낌을 준답니다. 오픈 되어 있는 주방에서는 정성 가득한 음식이 만들어지고, 낮고 좁은 실내 공간에는.. 더보기 [신사동맛집] 속이 꽉찬 만두와 뜨끈한 국물이 예술! 만두집 하루하루 겨울로 가까워지는 요즘! 그 어느 때 보다 따~끈한 국물이 당기곤 하는데요. 속이 꽉찬 만두와 뜨근한 국물이 어우러진 만둣국 한그릇이면 처음처럼은 금새 한병 두병 늘어만 갑니다. 오늘은 속이 꽉차 든든한 만두로 유명한 신사동의 맛집 '만두집'을 소개해드립니다! ^^ 만두집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앞 횡단보도와 이어지는 동서상가 중간쯤에 골목 안으로 몇 걸음 들어앉은 손만두집이다. 2대 30년. 워낙 알려진 집이라 간판 없이도 잘들 찾아간다는 소문난 집이고, 실제로 ‘만두집’이란 세 글자만 달랑 걸려 있다. 압구정동에서 만두집하면 겨룰만한 곳이 없다는 얘기다. 찬바람이 일고 본격적인 만두의 계절이 닥치면 하루 2~3천개는 빚어야 한다는데, 서너 명이 둘러앉아 하루 종일 손으로 밀고 소를 버무려넣..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