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No. 96] 봄동 안주 2. 파릇파릇 봄동을 노릇노릇 부쳐낸 제철 안주, ‘봄동전’
만물이 소생하는 춘삼월, 속이 꽉 차고 단맛이 우러나는 ‘봄동’이 제철인데요. 오늘은 파릇파릇한 봄동 잎을 노릇노릇 부쳐낸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입에 쏙~ 넣으면 입 한가득 봄기운이 가득 채워질 으로 싱그러운 봄맞이 술상을 한번 차려 볼까요? ‘봄동, 부침 가루, 물, 달래, 홍고추, 간장, 식초, 통깨, 고춧가루’를 준비합니다. ‘봄동’은 잎을 하나하나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넓은 볼에 부침 가루와 물의 비율을 2:1로 넣고 잘 섞습니다. 물이 차가울수록 전이 바삭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찬물을 이용하세요. 멍울이 없이 잘 풀어지면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살짝 달군 뒤 ‘봄동’에 반죽을 묻혀 부칩니다. 이때 홍고추를 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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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No.61] 특별한 MT 안주 4. 매콤하게 한 잔~ 고소하게 한 잔~ ‘제육또피’
“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늘 먹던 ‘제육볶음’ 대신 ‘제육또피’를 즐겨봐!”매콤한 제육볶음을 또띠아 위에 듬뿍 올리고, 치즈도 듬뿍 얹어 푸짐하게 즐기는 스페셜 MT 안주, ! 매콤하게 한 잔~ 고소하게 한 잔~ 부드러운 술자리 OK?~♬ ‘돼지고기(300g), 양념장, 느타리버섯, 청양고추, 또띠아, 피자 치즈’를 준비합니다. * 양념장은 밥숟가락 기준으로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각 1스푼, 마늘 1/2스푼, 후추 1/4스푼을 준비해주세요.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가기가 귀찮다면, 시중에 파는 제육볶음 양념장을 사가셔도 좋아요! ^^ 돼지고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 양푼에 넣고, 양념장으로 버무립니다. 그 다음 양념이 잘 배도록 약 10분간 재워 주세요. 결대로 찢은 느타리버섯과 송송 썬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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