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No.116] 매콤, 달콤, 고소하게~ 감칠맛 대박! ‘진미채버터구이’
9월 2일! 왠지 ‘구이’ 안주가 당기는 날인데요! ^^‘처음처럼’과 어울리는 다양한 구이 안주 중에 오늘은 진미채를 매콤, 달콤, 고소하게 양념한 ‘진미채버터구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쉽게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구이 안주 ‘진미채버터구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진미채, 버터, 올리고당, 고춧가루, 고추’를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버터, 올리고당, 고춧가루를 한 큰 술씩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고춧가루는 아주 쉽게 타기 때문에 버터와 올리고당이 모두 녹은 뒤에 넣어주는 것이 좋고 약 불로 조절해야 합니다.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먹기 좋게 자른 진미채를 넣고 뒤적이다가 고추를 편으로 썰어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진미채는 물에 한 번 불렸다가 사용하면 더 부드러워 먹기가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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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No. 80] 옥수수 안주 2. 이국적인 또띠아 속 치즈와 옥수수의 만남, ‘옥수수 퀘사디야’
알알이 고소함을 품고 있는 옥수수는 9월의 제철 재료인데요. 노릇노릇 동글동글한 모양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이 톡톡 터지는 매력의 옥수수를 이용한 두 번째 이색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멕시코에서 소주를 마신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만 한 이국적인 안주, 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옥수수 통조림, 슬라이스 햄, 슬라이스 체다 치즈, 피자 치즈, 양파, 양송이, 또띠아’를 준비합니다. 먼저, 채소들을 손질해 줄 건데요. 깨끗하게 씻은 양송이는 슬라이스로, 양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올리브 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양송이와 양파를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후추와 허브 솔트를 뿌리며 익혀주세요. 특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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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48. <하와이처럼>
햇빛 쨍쨍한 여름을 닮은 ‘파인애플 주스’와 시원한 푸른 바다를 닮은 ‘블루큐라소’,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만나 탄생된 하와이를 닮은 ‘Soft 칵테일’! 자, 함께 만들어 볼까요?~♬ ‘처음처럼, 파인애플 주스, 블루큐라소, 레몬,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빨대’를 준비합니다. 먼저 칵테일 잔의 2/3까지 ‘얼음’을 채웁니다. 그리고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잔 넣어줍니다. ‘블루큐라소’ 역시 소주잔으로 1잔 넣어줍니다. 이제 ‘파인애플 주스’로 칵테일 잔의 3/4까지 채워주세요. 마지막으로 새콤한 맛을 더해줄 ‘레몬즙’과 ‘레몬 조각’을 넣은 뒤 빨대를 이용해 잘 저어주면… 눈에도 입에도 시원함이 기득 담기는 완성!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마치 휴양지로 떠나온 듯한 상쾌함을 전해 주는 , 보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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