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어제 저녁, <이런 술상 처음이지?>의 주인공들과 함께 ‘두 번째 술상’ 파티를 열었습니다! 상암동 ‘어무이’에서 진행된 ‘두 번째 술상’ 역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수 있는 맛있고 특별한 안주, 처음처럼 칵테일은 물론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선물까지 준비되었는데요! <이런 술상 처음이지?>의 즐거웠던 두 번째 시식 현장, 함께 구경가 볼까요?^^
일단 ‘두 번째 술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셰프님들과 만반의 준비부터 시작 했는데요! 어떤 게임을 진행하면 좋을지, 어떤 선물을 어떻게 나눠드릴지 번뜩이는 아이디어 총출동!
셰프님들의 안주 레시피와 칵테일도 더 맛있게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일찍부터 준비했답니다. ^^
자리마다 놓인 미니어처 처음처럼 네임택은 <이런 술상 처음이지?>의 특별 기념 선물! 이와 더불어 상품권과 처음처럼 파우치 패키지 등 푸짐한 선물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
한 명, 두 명씩 자리를 채우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셰프님들의 유쾌한 입담으로 ‘두 번째 술상’ 시작!
일단 몸풀기 게임으로 ‘회오리 만들기’ 게임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와우! 다들 ‘처음처럼’을 마시기 전에 많이들 돌려보신 솜씨더라구요~ 플래시 불빛 위에서 화려하게 돌아가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회오리! 결국 최강의 회오리 실력을 보여주신 남성분이 행운의 선물을 받아 가셨답니다! ^^
회오리 게임에서 그치지 않고 퀴즈게임과 절대 빠질 수 없는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도 진행 되었는데요. SNS에 <이런 술상 처음이지?> 현장의 모습을 찍어 올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신 분께는 최고 금액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렸답니다! ^^
몸풀기 게임이 끝나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 것!
바로 셰프님들과 함께하는 ‘처음처럼 칵테일’ 만들기 코너였는데요!
포도, 포도주스를 활용한 ‘파티처럼’,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 컬러가 매력적인 ‘산타처럼’ 이렇게 두 가지 ‘처음처럼 칵테일’을 함께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모양과 색깔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물론 맛도 최고! ^^
‘처음처럼’을 활용한 칵테일도 맛 보았으니~ 본격적인 셰프님들의 실력발휘 안주도 맛보아야겠죠?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파티와 딱 어울리는 파티 안주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린 안주는 ‘파슬리 살사 굴구이 & 시금치 크림소스 굴구이’로 제철을 맞은 영양만점 ‘굴’을 사용해 그 맛이 정말 최고였어요! 그 다음에는 파티에서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뽀모도로 파스타 샐러드’! 토마토와 바질 향이 아주 산뜻하게 입안을 감싸며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어요!
이렇게 바로 눈 앞에서 쉬~운 레시피로 감동적인 맛을 선사하니 자연스럽게 두 분의 인기가 고조될 수밖에 없었답니다! ^^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런 술상 처음이지?> 그 ‘두 번째 술상’의 주인공은 바로 참여자 여러분 아니겠어요? ^^ 그래서 여러분에게 푸짐한 선물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안주와 ‘처음처럼’을 즐기는 중간에 ‘레몬 빨리 먹기’, ‘매운 고추 먹고 참기’, ‘셰프를 이겨라’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워낙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
게임과 수다로 술상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셰프님들이 각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팬 서비스(?)까지 해주셔서 그 분위기가 제대로 무르익었던 ‘두 번째 술상’! ^^
두 시간 동안 정말 신나게 즐겼던 <이런 술상 처음이지?> ‘두 번째 술상’. 역시 행사의 마지막은 단체사진! 오밀조밀 모여 찍은 사진 속 상기된 얼굴들만 봐도, 얼마나 즐거웠는지 상상이 가시죠?^^
지난 ‘첫 번째 술상’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정말 유쾌하게 즐겼던 <이런 술상 처음이지?> ‘두 번째 술상’!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맛있는 안주와 칵테일, 그리고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겨울 추위마저 부드~럽게 녹이고 돌아가셨는데요. 다음 <이런 술상 처음이지?-세 번째 술상>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에 다시 돌아올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