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명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주 명언]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새벽 술자리 “분명 일찍 헤어지기로 했던 술자리였는데, 정신 차려보니 심야버스를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예상치 못한 술자리에 새벽 심야버스 혹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이런 자연스러운 새벽 술자리 플로우에는 “오늘은 막차 전에 헤어지는 거다?” 혹은 “딱 이 병까지만 먹고 일어나자.” 와 같은 굳은 다짐 같은 건 중요하지 않죠. 오늘은 우리들의 새벽 술자리 플로우를 재치 있게 표현한 술자리 명언을 소개해드릴게요! 새벽까지 술을 마시게 되는 이유, 사실 거창한 이유랄 게 있나요? 그저 함께하는 사람이 좋아서, 한 병 두 병 마시다 보니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고.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많아서, 두 병이 세 병이 되고, 세 병이 곧 새벽이 되는 것일 텐데요. ‘병’과 발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