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분위기를 살리던 '소주'가 가죽 제품을 반질 반질하게! glossy!~♬ glossy!~♪
재치 만점, 실용 만점 <처음처럼, Soft 백서>에서 알려 드리는 열 다섯 번째 Tip!
다가오는 서늘한 계절을 맞아 자주 입게 될 가죽 소재 옷과 아이템을 깨끗하게 준비하는 생활의 지혜, 지금 확인해 볼까요~?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서서히 가죽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여름 내내 옷장 속에 보관했던 가죽 옷의 먼지, 매일 드는 가죽 가방의 손 때, 가죽으로 된 가구의 묵은 때 등 깨끗하게 관리는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을 몰라 지금까지 그냥 방치해 두셨다면 평소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주’를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 손 때 등을 말끔히 닦아내 보세요!^^
먼저 ‘처음처럼’, ‘가죽 소재 아이템’, ‘마른 헝겊’을 준비해 주세요.
‘처음처럼’을 마른 헝겊에 살짝 묻혀줍니다.
그 다음, 가죽으로 된 옷, 소파 등을 살~살~ 문질러 주세요. 옷장에서 새로 꺼낸 가죽 소재의 옷은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막상 닦아 내면 먼지가 헝겊에 묻어난답니다!
평소에 자주 들고 다니던 가죽 가방도 마찬가지인데요.
화장품이나 음식을 만진 손으로 가방을 잡기 일쑤이기 때문에 평소 가끔씩 ‘소주’로 닦아 주면 더욱 반질반질~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단, ‘소주’로 닦아낸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수분기를 바짝 말려주지 않으면 얼룩이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서늘한 계절로 바뀌면서 자주 찾게 되는 ‘가죽 아이템’!
평소 마시다 남은 ‘소주’나 요리하기 위해 준비해 두었던 ‘소주’를 이용해 가볍게 닦아 주면 보다 깨끗하고 말끔하게 가죽 제품을 관리하실 수 있답니다!
번뜩이는 생활의 지혜, <처음처럼, Soft 백서>에서 알려 드린 아이디어 Tip으로 딱딱한 일상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보세요!~~♬ Let’s enjoy the Soft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