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분위기를 살리던 '소주'가 꼬깃~꼬깃~ 구겨진 옷을 말끔하게! Spread!~♬ Spread!~♪
재치 만점, 실용 만점 <처음처럼, Soft 백서>에서 알려 드리는 열네 번째 Tip!
구겨진 옷을 더 쉽고 부드럽게 펴주는 생활의 지혜, Spread~ Spread~ ‘다림질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D
마시다 남은 ‘처음처럼’, ‘빈 스프레이통’, ‘구겨진 옷’, ‘다림질 판’, ‘다리미’를 준비합니다.
꼬깃~꼬깃~ 구겨지기 쉬운 셔츠는 깨끗이 빨아 옷걸이에 얌전히 말려도 막상 입으려고 하면 그 구김이 꽤나 신경 쓰이는데요. 한동안 접어 둔 티셔츠의 경우 심하게 자리잡은 구김은 다림질로도 쉽게 펴지지 않아 난감하기도 하죠?^^ 바로 이럴 때 ‘소주’만 있다면 일반 물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쉽고 부드럽게 구김을 쫙~쫙~ 펼 수 있답니다.
먼저, ‘빈 스프레이 통’에 마시다 남은 ‘처음처럼’을 넣어 주세요.
그 다음 구겨진 옷을 펼쳐 그 위에 ‘처음처럼’을 충분히 뿌려줍니다.
알코올 냄새는 다리미로 열을 가하면 금방 증발되어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처음처럼’을 충분히 뿌려주었다면 이제 다리미를 이용해 쭉~쭉~ 펴주시면 되는데요. 일반 물을 뿌려 다림질을 했을 때보다 ‘소주’를 사용했을 때, 구김이 펴지는 시간이 조금 더 단축되고, 살균 기능까지 더할 수도 있답니다.^^
옷감의 구김 때문에 다림질이 어려워 고민인 분들! 이제 마시다 남은 ‘소주’로 옷감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고, 구김과 세균까지 한 번에 착~착~ 없애는 1석 3조 ‘다림질’에 도전해보세요! *.*
번뜩이는 생활의 지혜, <처음처럼, Soft 백서>에서 알려 드린 아이디어 Tip으로 딱딱한 일상을 더욱 부드럽게!~~♬ Let’s enjoy the Soft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