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의 신천역 4번 출구 먹자골목에 자리한 <마시찜>은 먹거리 TV 프로그램에 여러 번 소개될 정도로 요즘 가장 Hot한 맛집인데요!
부드럽고 매콤한 갈비찜에 쫄깃쫄깃 탱탱한 우동사리까지… 이 여름, <마시찜>의 이열치열 매력에 푹~~ 빠져 볼까요?^^
여러 방송에서 검증 받은 맛집, <마시찜>은 점심 시간에도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는데요. 시원하게 터져있는 전면유리의 세련된 인테리어 때문인지 젊은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소갈비와 돼지갈비, 매운맛 단계와 사리 등을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데요. 메뉴가 깔끔하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답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불타는 혀를 식혀줄 냉 콩나물국과 갈비찜을 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무쌈이 먼저 나오는데요.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시원~한 콩나물국이 입맛을 더 돋워주네요. *.*
오늘은 ‘돼지갈비찜’ 매운맛 1번을 골라 주문을 했어요.
매콤한 향기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돼지갈비찜’은 그 비주얼도 화끈한데요. 온기가 사라지지 않도록 불 위에 올려주어 계속 따뜻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인상적인 ‘우동사리’도 양념과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게 넘어간다는 사실! 전혀 질기지 않고 입안에 넣자마자 살코기가 부드~럽게 풀어지는 ‘돼지갈비찜’은 부드러운 ‘처음처럼’과도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
사이드로 함께 시키는 ‘주먹밥’은 참치와 멸치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단순히 김 가루와 야채 몇 가지만 섞은 것이 아니라 고추, 야채, 참치까지 골고루 섞여있어 등갈비 양념과 함께 섞어 먹으면 아주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
매콤한 맛을 한입 가득 담았으니 ‘처음처럼’ 한 잔으로 부드~러움을 더해야겠죠?^^
부드러운 육질과 소주 한 잔의 조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랍니다. WOW!!
아주 매운 맛을 선택하신 분들은 ‘계란찜’, ‘무쌈’과 함께 드시면 걱정 끝~!^^
마지막으로 ‘매콤한 양념 한 방울이라도 놓치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김치’, ‘부추’, ‘통깨’, ‘참기름’이 어우러진 ‘볶음밥’으로 쓱쓱~! 싹싹~! 마무리!
어떠세요? 보기만 해도 푸짐한 한 상이 느껴지시죠?
매콤~보들! 매콤~탱탱! 기름기를 쏙~ 뺀 매콤한 ‘갈비찜’과 탱탱한 ‘우동면발’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마시찜>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한 여름, '이열치열'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