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통~ 우동 면발을, 매콤화끈~ 해물소스가 덮쳤다!” ~♬
‘소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매운 안주 중에서도 쫄깃한 면발, 영양만점 해물, 매콤한 소스가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열혈안주, <해물볶음우동>! 지금부터 땀 한번 지대로~ 빼 볼까요?^^*
모둠 해물, 우동 사리, 양배추, 양파, 깻잎, 청양고추, 고추장, 굴소스, 칠리소스, 후추, 설탕, 마늘을 준비합니다.
먼저, ‘양배추, 양파, 깻잎, 청양고추’ 등 야채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양념장은 ‘고추장 2스푼, 굴소스 1스푼, 칠리소스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설탕 1스푼’을 넣은 후 골고루 섞어 주세요.
냉동된 ‘모둠 해물’은 푹 잠길 만큼 물을 가득 붓고 데쳐내는데 이 때, ‘소주’를 3잔 정도 함께 넣어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해물’이 다 익으면 차가운 물에 헹구며 데칠 때 생긴 노폐물을 제거해 주세요.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썰어둔 ‘야채’와 ‘데친 해물’을 넣고 살짝 익힌 뒤, ‘물 1/3컵’과 ‘양념장’을 넣고 한 번 더 볶아 줍니다. (우동 사리가 익으면서 수분을 흡수해 뻑뻑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약간 넣으면서 볶아주는 것이 좋아요! ^^)
야채, 해물과 함께 양념이 충분히 어우러지면 우동사리를 넣고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볶아냅니다. 이 때, 간을 보고 매콤한 맛을 더 원하면 후추나 고춧가루를, 단맛을 더 원하면 설탕이나 물엿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
오동통통~ 매콤화끈~ <해물볶음우동> 완성!^^
쫄깃한 우동 면발에 화끈한 해물소스가 더해진 열혈안주, <해물볶음우동>! 차가~운 소주 한 잔에 매운 안주가 더해지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천생연분이 되겠죠? ^^
오늘 저녁, <해물볶음우동> 한 접시를 매콤하게~ 볶아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해피 Time을 즐겨보세요! ♬~~~ Let’s be 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