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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레시피 No. 138] 이렇게 간단한데 이렇게 맛 있기, 없기! ‘햄치즈가스’ “파사삭~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안주는 뭐 없을까?”“왠지 기름냄새 맡고 싶을 때 식상한 거 말고 다른 새로운 건 없을까?”오늘은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안주를 소개합니다. 낱개로 먹어도 맛있는 걸 층층이 쌓아 튀겨 놓으니 침샘 자극, 술욕 폭발하는 ‘햄치즈가스’! 함께 만들어볼까요? ‘슬라이스 햄, 체다 치즈,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식용유, 케찹 또는 돈가스 소스’를 준비해주세요. 슬라이스 햄 -> 치즈 -> 슬라이스 햄 순서대로 겹쳐 놓습니다. 이때 3개의 레이어가 1개의 덩어리가 되도록 만드시면 돼요. 그다음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서대로 튀김 옷을 입혀주세요. ‘밀계빵’은 대부분의 튀김에도 적용되니 그 순서를 외워두시면 매우 유용해요. 마지막 빵가루는 손으로 꾹꾹.. 더보기
[맛집 No. 232] 호불호가 없는 美친 맛의 어른이 안주, ‘떡볶이 & 튀김’ 떡볶이&튀김, 좋아하세요? 딱히 초딩 입맛도 아닌데 어른이 되어서도 너무나 맛있는 떡볶이&튀김. 여기에 소주 한잔을 딱 걸치면 어른이가 반하는 훌륭한 안주가 된답니다. 매콤한 떡볶이, 바삭한 튀김. 오늘은 이 미친 맛의 조합을 자랑하는 ‘크레이지 후라이’에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맛있게 미쳐볼까요? ^^; 즉석 떡볶이와 각종 튀김을 전문으로 하는 ‘크레이지 후라이’는 그랑서울에 있는데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고 지하로도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그랑서울 2층으로 Go! Go! ‘크레이지 후라이’에서 주문한 첫 번째 안주는 ‘소불고기&치즈 즉석 떡볶이’! 흔히 생각하는 길거리 떡볶이의 비주얼을 생각하셨다면 노~노~ 진한 고기향과 함께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데.. 더보기
[맛집 No.227] 민물매운탕의 신세계, ‘메기매운탕’ 민물매운탕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민물 특유의 흙냄새 때문인데요. 오늘은 민물매운탕이지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의 신세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푸짐한 양에 한 번, 얼큰한 국물에 또 한 번 놀라는 메기매운탕의 진수, 한 번 맛보러 가 볼까요? 50년 전통의 민물매운탕 맛집,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근처의 입니다. 지하철역과 연결된 큰 길가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큼직한 간판에 멋 부리지 않은 입구가 맛집 포스를 풍기고 있답니다. 자리를 잡자마자 ‘메기매운탕’을 주문했는데요. 잡고기도 인기가 많은 메뉴인데 이날은 잡어가 없어 사장님이 메기를 추천해 주셨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물김치. 없던 입맛도 빠르게 회복시키는 아삭아삭한 식감에 감칠맛 나는 국물까지 ‘메기매운탕’을 맞이.. 더보기
[맛집 No.156] 달걀을 품은 위트 안주, ‘로지-미친닭’ ‘이런 안주, 처음이지?’오늘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튀겨낸 치킨에 뽀얗게 삶은 달걀이 쏙! 거기에 상큼한 샐러드로 촤르르~ 둘러싸여 있는 의 ‘미친닭’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잡내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촉촉한 속살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미친 듯이 끌어당기는 ‘미친닭’!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5점 / 2. 가격 : 5점 / 3. 양 : 5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독특한 안주를 맛볼 수 있는 는 청담 CGV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테라스를 활짝 오픈한 인테리어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좋죠. 깔끔한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이지만 의 새롭고 독특한 안주, 좋은 품질의 재료만을 선별한 음식이 굉장히 인.. 더보기
[레시피 No.58] 특별한 MT 안주 1. 바삭바삭 달콤한 ‘햄스틱’ “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고민고민 하지 말고, 초간단 '햄스틱' 먹자!”빵가루에 도르르르~~ 설탕 위에 한 번 더 도르르르~~~ 데굴데굴 굴러서 입안에 쏙쏙!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MT 안주, 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술자리를 만들어볼까요?~♬ 먼저 ‘통조림 햄, 빵가루, 설탕,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통조림 햄’을 약 0.5cm 굵기로 길게 잘라줍니다. 준비해둔 ‘빵가루’에 잘라둔 ‘햄’을 올리고 데굴데굴 굴리며 골고루 묻혀줍니다. ‘식용유’는 약불에 10분 정도 끓인 뒤 보글보글 소리가 나면 ‘빵가루’를 살짝 떨어트려 온도를 확인합니다. ‘빵가루’를 떨어트렸을 때 보글보글 기포가 생기며 위로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 이제 ‘빵가루’를 입힌 ‘햄’을 식용유에 퐁당~ ‘햄’이 노릇해지면서 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