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고민고민 하지 말고, 초간단 '햄스틱' 먹자!”
빵가루에 도르르르~~ 설탕 위에 한 번 더 도르르르~~~ 데굴데굴 굴러서 입안에 쏙쏙!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MT 안주, <햄스틱>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술자리를 만들어볼까요?~♬
먼저 ‘통조림 햄, 빵가루, 설탕,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통조림 햄’을 약 0.5cm 굵기로 길게 잘라줍니다.
준비해둔 ‘빵가루’에 잘라둔 ‘햄’을 올리고 데굴데굴 굴리며 골고루 묻혀줍니다.
‘식용유’는 약불에 10분 정도 끓인 뒤 보글보글 소리가 나면 ‘빵가루’를 살짝 떨어트려 온도를 확인합니다. ‘빵가루’를 떨어트렸을 때 보글보글 기포가 생기며 위로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
이제 ‘빵가루’를 입힌 ‘햄’을 식용유에 퐁당~ ‘햄’이 노릇해지면서 둥둥 떠오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햄’이 떠오르면 체를 이용해 건져낸 후, 잠시 동안 기름을 빼 줍니다. 그리고 나서 ‘설탕’에 도르르~~~ 굴려 설탕 옷을 입혀주세요.
마지막으로 ‘햄’이 들어 있던 통에 맛있게 만들어진 <햄스틱>을 꽂아주면…
간편하고 특별한 안주, <햄스틱> 완성!
간단한 재료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햄스틱>! 손으로 쏙쏙 뽑아 먹으며 부드럽게 한 잔~ 바삭하게 또 한 잔~ ‘처음처럼’과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
이번 봄 MT에서는 지지고 볶는 복잡하고 뻔~한 안주 대신, 보기에도 먹기에도 깔끔한 <햄스틱>으로 부드러운 시간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