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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레시피 No.112] 차갑게 달콤한 여심 저격 안주, ‘과일 가스파초’ “날씨도 더운데 안주까지 뜨거울 필요 있나?”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은 그대로, 더위에 지친 혀끝에는 달콤 시원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색다른 안주는 어떠세요? 과일을 갈아 차갑게 식힌 ‘과일 가스파초’는 화채보다 부드럽고 빙수보다 건강한 이색 여름안주인데요. ‘처음처럼’ 한잔과 함께 하루 종일 쌓인 짜증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속 시원한 술자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통조림 체리, 황도, 블루베리, 오디, 생 망고 또는 망고 아이스크림, 바나나’를 준비하세요. 바나나 대신 노란 빛이 도는 과일이라면 골드키위, 파인애플 그 어떤 것도 좋답니다. 이번에는 생 망고 대신 망고 아이스크림을 사용했는데요. 아이스크림을 사용할 때에는 나무 막대를 꼭 떼어내고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 더보기
Glass 59. <체리키스처럼>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향긋한 체리주스와 상큼한 밀키스를 쪼로록~ 붉은 체리는 잔을 따라 또르르~ 키스를 부르는 Soft 칵테일, 지금부터 함께 즐겨볼까요?~♬ ‘처음처럼, 체리주스, 통조림 체리, 밀키스,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빨대’를 준비합니다. 먼저 칵테일 잔에 ‘얼음’을 넣습니다. 그리고 칵테일 잔의 테두리를 ‘통조림 체리’로 빙 둘러 꽂아 줍니다. 그다음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잔 넣어주세요. ‘밀키스’는 소주잔으로 1과 1/2잔을 넣습니다. 그다음, ‘체리주스’를 칵테일 잔에 가득 따릅니다. 마지막으로 빨대를 이용해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달콤한 체리향기 가득한 Soft 칵테일, 완성!체리주스 특유의 달콤함에 밀키스의 상큼함, 그리고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섞여 향긋한 칵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