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통영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No.223] 입 안에 바다를 한 가득 품다, 오통영 ‘굴전’ 가는 겨울이 더욱 아쉬운 이유는 바로 요거! 오동통 살이 오른 ‘굴’ 때문인데요. 바다의 우유, 바다의 인삼 등 별명도 참 많은 굴은 맛도 맛이지만 몸에 정말 좋은데요. 유럽에서는 이 굴의 효능이 너무도 뛰어나 최고의 식재료로 꼽힌답니다. 뿐만 아니라 오직 굴만 다루는 ‘맛집’이 있을 정도라고 하죠. 국내에서도 겨울이면 굴을 맛보려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서울에서도 맛있는 굴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로 나와 두 번째 골목으로 들어서면 서울에서 통영으로 직접 가는 문을 만날 수 있는데요. 도깨비가 캐나다로 질러가는 문을 찾은 것처럼 서울에서 통영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문, 산지직송의 싱싱한 재료로 맛을 내는 이 바로 그곳이에요! 가게 입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