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No.119] 추석 명절 음식 재활용 안주 #2, HOT해서 더 맛있는 ‘핫 LA갈비’
명절 음식의 꽃, 갈비! 신나게 구워 먹었는데도 아직까지 냉동실에 수북하게 남아있다면, 매콤한 술안주로 변신시켜보세요! 싱싱한 채소들을 듬성듬성 썰어 넣고, 빨갛게 양념을 해주면 특별한 ‘처음처럼’ 안주로 대변신을 한답니다. 명절 음식의 HOT한 변신, ‘핫 LA갈비’! 함께 만들어볼까요? ‘LA갈비, 고추, 아스파라거스, 두반장, 고춧가루’를 준비합니다. 속이 깊은 프라이팬에 LA갈비를 살짝 구워주세요. 소스를 추가해 더 익히는 과정이 있으니 아주 노릇하게 익힐 필요는 없답니다. 갈비가 적당히 익으면 고추와 아스파라거스를 큼직하게 잘라서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뒤 잘 뒤적여줍니다. 양념으로 두반장 1/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 빨갛게 매콤한 색을 냅니다. 국물이 없어질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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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No.116] 매콤, 달콤, 고소하게~ 감칠맛 대박! ‘진미채버터구이’
9월 2일! 왠지 ‘구이’ 안주가 당기는 날인데요! ^^‘처음처럼’과 어울리는 다양한 구이 안주 중에 오늘은 진미채를 매콤, 달콤, 고소하게 양념한 ‘진미채버터구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쉽게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구이 안주 ‘진미채버터구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진미채, 버터, 올리고당, 고춧가루, 고추’를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버터, 올리고당, 고춧가루를 한 큰 술씩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고춧가루는 아주 쉽게 타기 때문에 버터와 올리고당이 모두 녹은 뒤에 넣어주는 것이 좋고 약 불로 조절해야 합니다.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먹기 좋게 자른 진미채를 넣고 뒤적이다가 고추를 편으로 썰어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진미채는 물에 한 번 불렸다가 사용하면 더 부드러워 먹기가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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