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리 유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처럼 10주년, 그 부드러운 시간 처음처럼이 출시된 지 벌써 1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삶에 함께 녹아들며 더 부드러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처음처럼의 오늘이 있기까지, 지난 10년을 기분 좋게 돌아볼까요? 10년 전, ‘처음처럼’이 태어나던 날! ‘처음처럼’은 2006년 2월, 처음으로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출시 당시부터 ‘물이 다른 소주’로 새 바람을 일으켰죠. 소주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은 술의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처음처럼은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해 세상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물의 입자가 작아 다른 소주에 비해 목 넘김이 부드러운 맛을 가졌다는 게 특징이었죠. 기존의 소주들과는 다른 독특한 네이밍도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시 새날을 시작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