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No.72] 닭 안주 3. 세 가지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술 도둑, ‘이건 특제소스 닭’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꼭 챙겨 먹는 7월!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보신 재료, ‘닭’인데요. 오늘은 초복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몸보신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스가 이색적인 닭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 돈가스 소스, 머스타드 소스, 토마토 케첩이 한데 어우러져 닭 속으로 쏘옥 스며든 ,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차려볼까요?~♬ ‘생닭,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돈가스 소스, 머스타드 소스, 토마토 케첩’을 준비합니다. 먼저 손질한 생닭을 물에 넣은 뒤 약 15분간 삶아줍니다. 이때, ‘처음처럼’을 반 컵 정도 넣고 끓이면 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줄 수 있어요. 닭이 익을 동안 야채를 손질할 건데요. 양송이버섯은 볶는 동안 부서질 수 있으므로 0.5cm 정도의 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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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No.71] 닭 안주 2. 고소하게 사이좋게 나눠 먹는 특식 안주, ‘깨 쏟아지는 김치치킨’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꼭 챙겨 먹는 7월!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보신 재료, ‘닭’인데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에 이어 천차만별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하는 ‘닭’을 활용한 안주를 하나 더 소개해 드릴게요. 매콤한 김치와 고소한 통깨가 튀김 옷으로 변신 또 변신한 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지금부터 치킨 덕후들을 유혹할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닭 가슴살, 통깨, 다진 김치, 다진 마늘, 밀가루, 달걀, 머스타드 소스, 허브 솔트,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먼저 닭 가슴살을 보울에 넣은 뒤 밑간을 위해 허브 솔트를 넣고, 잡내를 잡아줄 다진 마늘도 함께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 김치와 달걀 하나를 넣은 뒤 양념이 골고루 밸 수 있도록 버무려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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