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처음처럼 모델 수지의 18년도 FW 포스터를 공개했었죠. 그때 미공개된 포스터 3종이 추가로 공개되었는데요. 처음처럼 모델 수지의 산뜻한 NEW 포스터와 함께 특별 리사이징한 핸드폰 배경화면을 준비했습니다. 만나볼까요?
첫 번째 포스터는 수지가 난간에 살짝 기대 올려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 왼쪽에는 하늘색 붓 펜으로 적은 듯 “오늘, 부드럽게 넘어올래?”라는 감성 캘리그라피가 더해졌죠. 캘리그라피와 수지 사진을 보는 순간, 맥주파도 금방 소주파로 마음이 뺏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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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포스터는 이전 포스팅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이 들 텐데요. 같은 배경에서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수지의 표정과 포즈가 살짝 달라진 버전입니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와 느낌이 사뭇 다르죠? 처음처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본 포스터를 소개하며 ‘밑잔 깔았는지 확인하러’라는 업로드 텍스트를 덧붙였습니다. 페이지 담당자의 재치 있는 해석에 팔로워들의 활발한 댓글리케이션도 볼 수 있었던 포스터입니다.
처음처럼 X 수지 핸드폰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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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스터는 다른 포스터와 달리 일부러 빛 반사를 넣어 몽환적인 느낌이 특징입니다. 일부러 정방형으로 리사이징한 것도 눈여겨볼 만 한 점인데요. 정방형 이미지라도 훼손하는 부분 없이 핸드폰 배경화면에 담을 수 있도록 리사이징했으니 처음처럼 X 수지의 조합이 마음에 든다면 저장 후 핸드폰 잠금화면으로 설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처음처럼 X 수지 핸드폰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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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처음처럼 X 수지 조합의 18FW포스터 미공개 3종을 모두 만나봤는데요. 아직도 처음처럼이 최애주가 아니라면 이번 기회에 배경화면 바꾸면서 최애주도 처음처럼으로 바꿔보기를 강력 권장(?)합니다. 다음 처음처럼 포스터는 어떤 모습일까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