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민아’와 함께하면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처음처럼’. 얼마 전 New CF의 두 번째 편이 공개되면서 여성들의 심장까지 어택 했다는 후문인데요. ‘츤데레’ 캐릭터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정경호’와 ‘신민아’의 찰떡 호흡, 지금 함께 보실래요? ^^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 ‘처음처럼’ – 1) ‘커플티’ 편
약 3개월 전 새로운 컨셉으로 첫 번째 New CF, ‘커플티’ 편! ‘정경호’의 등장으로 많은 관심을 얻었는데요. 무엇보다 ‘츤데레’ 캐릭터로 등장해 여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강타했답니다.
혹시 아직까지 New CF, ‘커플티’ 편을 보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 잠깐 퀴즈!
‘짠~’하며 애교 넘치는 눈빛으로 커플룩을 선물하는 ‘신민아’에 대한 ‘정경호’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정답은 “Oh~ My God!”
정말 진심으로 싫어하는 저 표정… 닭살 돋는 애정 표현은 질색인듯한 표정이 정말 리얼하죠?
반면 ‘신민아’는 너무나 해맑은 표정으로 커플티를 강요하다 끝까지 싫어하는 ‘정경호’의 모습에 실망하고 마는데요. 아마 연애를 해본 여성이라면 이런 상황에 십분 공감하실 거예요.
하지만, 그냥 저렇게 허무하게 끝나지는 않겠죠? 화장실에 가는 ‘신민아’를 확인하고 커플티를 몰래 입으려다 들통 난 ‘정경호’! 결국은 인증샷까지 예쁘게 남겼어요. ‘츤데레’ 남친의 전형적인 모습, 그리 내키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게 배려하는 태도가 진짜 ‘처음처럼’ 같은 남자구나~ 싶네요!
‘신민아, 정경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술자리! 작은 배려로 ‘마음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술자리’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정말 예쁘죠? CF가 끝날 때까지 정말 부러움의 시선을 날리게 하네요.
*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 ‘처음처럼’ – ‘커플티’ 편> 영상보기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 ‘처음처럼’ – 2) ‘어묵바’ 편
두근두근 첫 번째 CF에 이은 ‘신민아’와 ‘정경호’의 두 번째 New CF, ‘어묵바’ 편!
비 오는 날, 훈훈한 분위기의 어묵바. 입안 가득 어묵 먹방을 하던 ‘신민아’가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냅니다. 그러고 나서 갑자기 ‘닭발’이 먹고 싶다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죠.
지금 당장 먹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신민아’ 옆에서 듣다 못 한 ‘정경호’는 전화를 받는다며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사랑하는 남친에게 열심히 어필을 했는데도 무뚝뚝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에 ‘신민아’는 마음 한켠에 서운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냥 넘어갈 ‘츤데레, 정경호’가 아니죠! 비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하얀 봉지를 들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신민아’가 그렇게 먹고 싶다던 ‘닭발’이…!@.@ 들은 척도 안 하는 것 같더니 빗속을 뚫고 닭발을 사오는 ‘정경호’. 그는 진정 부드러운 남자! 심쿵~~!
‘신민아’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성공한 ‘정경호’야 말로 ‘츤데레’ 남자친구의 정석! ‘좋으면서 티 안 내기’를 하다 결국 웃으면서 술자리 분위기가 한층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
애교 만점 여자친구와 츤데레 남자친구.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달라도 서로를 사랑하는 따뜻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죠?
*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 ‘처음처럼’ – ‘어묵바’ 편> 영상보기
지금까지 ‘마음을 움직이는 부드러움’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두 편의 New CF를 살펴봤는데요. 여러분도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마음까지 부드러워지는 술자리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