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의 모델 ‘신민아’의 팬클럽에 으리으리한 ‘이국주’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 누구보다 터프하면서도~ 깜찍한~ ‘미나 으리’ 팬클럽 회장 ‘이국주’의 취임식을 전격 공개합니다! :D
“아으리 아으리랑~~♪ 스으리 스으리랑~~♬”
열혈 으리녀 ‘이국주’의 등장에 맞게 으리으리해진 BGM!
신이 난 ‘이국주’가 대문짝만한 ‘미나 으리’가 씌여진 팬클럽 티셔츠를 입고 덩실~ 덩실~ 등장했는데요. *.* 춤 솜씨가 왕년에 좀 놀아 본 듯…? ^^;;
팬클럽 멤버들을 한 방에 집중시키는 그녀의 선언문에는 신민아에 대한 사랑과 으리로 가득했는데요. “대도무문! 옳은 길을 가는 데는 거칠 것이 없다!”, “의리는 사랑!”, “사랑은 곧 미나 으리!”를 외치는 그녀의 표정이 완전 비장 모드! 왠지 민아보다 이국주에게 더 빠져드는 느낌? ㅋㅋ
그녀의 의리선언문 마지막에 “국주는~~?”이라는 구호에 맞추어 당당히 “돼지”를 외친 한 남성팬… 라임은 그럴 듯 했으나 눈치는 제로인 이 팬,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왠지 확인하지 않아도 상상이 가네요. >_< 무지막지한 ‘이국주 회장’의 표정만 봐도 아시겠죠?^^
약간의 유혈 사태(?)가 있었지만 곧 이어 ‘미나 으리’ 팬클럽 회장을 맡은 기념으로 ‘이국주 회장’의 축하공연이 있었는데요!
엉덩이로 가뿐하게 수박 격파~ 귀염둥이 팬클럽 회원들에게 선물로 수박 한 조각씩 나눠 주시고~♬
“달아 달아~~ 너무 달아~~ 처음처럼이 너무 달아아아아아~~!”
두 번째 축하공연으로 ‘처음처럼’을 돌리며 구성진 노래 솜씨를 뽐낸 뒤,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팬들에게 호로록~ 호로록~ 선사!
역시, 부드러워진 ‘처음처럼’은 나눠 마셔야 제 맛(?)이죠! 허리 살에서 우러나오는 그녀의 바이브레이션도 王 깜찍! ^^
“일편단심 흔드으리! 빠져드네 회오으리! 부드러으리 뿌잉 뿌잉!♥” ‘이국주 회장’의 구호에 저절로 자연스럽게 빠져 드네요~ 국주 으리! 파이팅! XD
‘미나 으리’ 팬클럽 회장다운 면모도 완전 인상적!
‘이국주 회장’만의 비법으로 만들어내는 회오리가 바로 그것인데요. 일반적으로 1병으로 만드는 회오리가 아닌 3병을 함께 흔드는 트리플 회오리…
역시 괜히 회장이 아니네요! 그쵸?^^ (* 위험할 수 있으니 술자리에서는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축하 케익 대신 소주잔 케익에 으리 샤워로 ‘처음처럼’을 쏟아 부으며 ‘회장 취임’ 기념 축하공연을 마무리 했는데요.
이렇게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신민아를 향한 으리를 보여준 ‘이국주 회장’의 마지막 인사말은 무엇이었을까요?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마무리를 하나 싶었더니…..
역시나 “이게 뭐니!!!!!”를 버럭 외치며 화끈하게 마무으리!
“한잔 까실래요?”를 외치는 ‘이국주 회장’, 정말 으리으리하게 매력적입니다! 크아~~>ㅁ<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미나 으리’ 팬클럽의 ‘이국주 회장’!
부드러운 모델, 신민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으리녀 ‘이국주’에게 푹~ 빠져들게 하는 영상이었는데요.*.*
여러분도 ‘이국주 회장’의 화끈한 매력에 빠져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미나 으리’ 팬클럽 동영상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