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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맛집 No.152] 와인에 푹~ 빠진 부드러운 닭요리! ‘꼬꼬뱅’

꼬꼬뱅


‘이런 안주, 처음이지?’

와인에 푹 조린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부드러운 빵과 함께 냠냠~~! 오늘은 독특한 소스에 푹 빠진 닭요리, ‘꼬꼬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러운 ‘처음처럼’와인소스의 환상적인 케미가 인상적인 ‘꼬꼬뱅’… 과연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꼬꼬뱅> 평가

1. 독창성 : 5점 / 2. 가격 : 3점 / 3. 양 : 4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평가표


프랑스포차


독특한 가게명과 인테리어를 가진 <프랑스 포차>의 ‘꼬꼬뱅’‘평범한 건 싫어!’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이색 소주 안주인데요. 한번 이 맛에 반한 사람들은 낮술을 하러도 찾아 온다고 하네요. ‘꼬꼬뱅’…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요? 



기본안주


우선 ‘꼬꼬뱅’을 만나기 전, 색이 고운 파스타면토마토가 나오는데요. 그 위에는 발사믹 소스가 감칠맛 나게 샤라락~ 뿌려져 있어요. ‘이런 기본안주 봤어?’ 라는 느낌이죠? 독특하면서 맛도 뛰어나 ‘처음처럼’ 한 잔과 함께 아주 부드~럽게 시동을 걸 수 있답니다!



메인요리


이것이 바로 메인 안주, ‘꼬꼬뱅’! 까만 듯 붉은 소스에 잔뜩 파묻힌 비주얼 때문에 눈길을 확~ 끄는데요. 그 옆에 나온 모닝빵‘꼬꼬뱅’과 한 세트랍니다!  



꼬꼬뱅안주


‘꼬꼬뱅’은 진한 와인소스, 감자, 아스파라거스, 당근 등 각종 야채가 함께 어우러진 안주인데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찜닭이 간장소스가 아닌 와인소스로 만들어졌다고 상상하면 이해가 좀 쉬울 거에요! ^^ 

독특한 와인소스의 맛이 인상적이지만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닭고기가 보기보다 양이 많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와인을 활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닭고기의 누린내나 잡내도 전혀 나지 않아요! 깊은 풍미에 ‘처음처럼’을 한 잔 곁들이면 아주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향연이 입안에서 벌어진답니다. ^^



모닝빵


‘꼬꼬뱅’은 고소한 버터향이 가득 밴 모닝빵을 함께 곁들여 먹어야 제 맛인데요! ‘처음처럼’을 한 잔 호로록 넘기고~ 모닝빵에 와인소스를 듬뿍 찍어 한입 먹으면 자극적인 안주를 싫어하는 분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찰떡 궁합이랍니다. 



소주안주


치킨의 부드러움, 와인의 깊은 향, 빵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리얼 퓨전안주 ‘꼬꼬뱅’! ‘처음처럼’과의 조화도 아주 인상적인데요. 실제로 한낮에 ‘처음처럼’을 즐기는 손님들도 많았답니다!


<프랑스 포차>의 스페셜 퓨전 안주, ‘꼬꼬뱅’. 부드러운 ‘처음처럼’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추하고 싶은 안주였어요. 와인에 퐁당 빠진 이런 안주, 정말 처음이죠?^^

낮에나 밤에나 분위기 있게 그리고 색다르게 ‘처음처럼’을 즐기고 싶다면 <프랑스 포차>에서 ‘꼬꼬뱅’의 매력에 퐁당 빠져 보세요!~♬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