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부터 2015년 현재까지 ‘처음처럼’을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Soft 칵테일’ 레시피, 30여 가지를 알려 드렸는데요. 그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칵테일이 가장 좋았나요?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칵테일이 다를 텐데요. 오늘은 ‘처음처럼, 페친’들에게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칵테일 레시피, 5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처럼 Soft 칵테일’, 그 BEST of the BEST, 함께 알아 볼까요? ^^
1위. <깻잎 모히토처럼>
처음처럼 페친 여러분의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레시피는 바로… 모히또처럼!? 아니~ 아니~
깻잎을 수저로 빻아 넣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톡톡 쏘는 사이다를 섞은 <깻잎 모히토처럼>이 바로 1위였어요. 그 동안 소개해드렸던 수많은 칵테일 중 고깃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 칵테일이 가장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었답니다!
정말 별다른 재료 없이 쌈 싸먹던 깻잎을 모아 빻고, ‘처음처럼’ 한잔, 사이다와 얼음을 퐁당 하면 아주 그 맛이 기가 막히답니다. ^^
2위. <테트리스처럼>
그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던 칵테일은 바로, <테트리스처럼>!
모양부터 상큼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테트리스처럼>은 아이스크림 때문에 비주얼도 맛도 살아있는 칵테일인데요. ‘테트리스’ 아이스크림과 레몬, 사이다, ‘처음처럼’을 함께 섞어주면~ 오묘한 빛깔과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로 변신한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과일 향과 달콤함에 빠져드는 러블리 칵테일이에요! ^^
3위. <쿠바리브레처럼>
1위가 고깃집 초간단 칵테일이었다면 3위를 차지한 칵테일은 바로 일식집 초간단 칵테일 <쿠바리브레처럼>! 글라스에 ‘처음처럼’을 한잔 붓고, 레몬 슬라이스와 콜라를 추가하면 완성! 일식집에서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로 상큼함은 물론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칵테일이 순식간에 만들어진답니다! 소주를 그냥 마시지 못하는 연인이나 일식집에 함께 간 직장 선배에게 만들어 준다면 예쁨을 받는 건 시간문제겠죠? ^^
4위. <솜사탕처럼>
4위를 차지한 Soft 칵테일은 바로 <솜사탕처럼>! 만드는 비주얼이 정말 이색적이어서 영상으로 소개해 드렸던 칵테일인데요. 기다란 칵테일 잔에 색색의 솜사탕을 돌돌 말아 넣고 사이다를 부어주면 ‘촤라라~~~’ 솜사탕이 녹아 내리는 소리와 비주얼에 마시기 전부터 매력적인 칵테일이 탄생된답니다.
어떤 색의 솜사탕을 넣느냐에 따라 칵테일 색도 천차만별! 솜사탕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이게 소주랑 어떻게 어울려?’라고 생각하겠지만, 고급 칵테일바에서 만날 것만 같은 샴페인 칵테일을 ‘처음처럼’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
5위. <바다처럼>
마지막으로 5위는 <바다처럼>입니다. 바다처럼 파란 컬러가 정말 매력적인 이 칵테일, 정말 예쁘죠? 푸른 바다를 칵테일 잔에 담아 놓은 듯 굉장히 청명한데요. 바로 블루레몬에이드를 활용했기 때문이에요. 친구들과의 홈파티, 남자친구와의 특별한 술자리에서 좀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칵테일 소재인데요. ‘처음처럼’과 블루레몬에이드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주면 끝! 탄산으로 톡톡 쏘는 맛까지 더하고 싶다면 사이다를 조금 섞어주면 돼요. ^^
‘처음처럼, 페친’ 여러분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던 <처음처럼 Soft 칵테일, BEST of the BEST>!
여러분이 속으로 찜 해두었던 칵테일이 순위 안에 있었나요? 맛있는 안주, 친구들의 수다와 함께 오늘 알려드린 칵테일 레시피로 ‘처음처럼’을 즐긴다면 여러분의 술자리가 더 유쾌하고 부드러워질 거에요!
술자리의 이야기, 즐거운 시간을 ‘처음처럼 Soft 칵테일’과 함께 더 부드~럽게 즐겨 주세요~ 언제나 처음처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