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안주, 처음이지?’ 인도의 전통 음식 ‘탄두리 치킨’!
이국적인 특별한 안주에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곁들이면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궁합에 술이 술술~ ‘정처럼’이 평가한 ‘탄두리 치킨’은 5점 만점에 4.5점인데요!
인도요리 전문점 <두르가>에서 맛본 ‘탄두리 치킨’과 ‘처음처럼’, 함께 맛 보실래요?~♪
<두르가>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인도요리 전문점답게 인테리어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며, 은은하면서도 묘~한 인도 특유의 향신료 향과 인도 음악이 독특한 분위기 속으로 끌어 당긴답니다.
<두르가>에 맛 보러 온 ‘탄두리 치킨’!
‘탄두리 치킨’은 터메릭, 정향, 레몬주스, 샤프론, 마살라, 고추, 생강 등 인도 특유의 향신료가 들어간 양념을 닭에 바른 뒤 꼬치에 끼워 탄두르라는 인도의 전통 화덕에서 구워내는 음식인데요. 기름기가 전혀 없는 담백한 맛 때문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또한 매콤한 양념 맛은 소주 안주로 전혀 손색이 없어요!^^
<두르가>의 ‘탄두리 치킨’은 그린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데요. 음식을 맛보기 전 상큼하게 에피타이저로 먹을 수도 있지만 ‘탄두리 치킨’과 함께 먹으면 더욱 산뜻하게 즐길 수 있어요! ‘탄두리 치킨’을 앞 접시에 덜어 속을 잘라보면 빠알간 양념이 밴 겉면과는 달리 기름이 쏙 빠진 뽀얀 속살이 드러나는데요. 보는 것처럼 아주 담백하고 부드럽답니다! 아휴~ 처음처럼 한 잔~ 캬! ^^
레몬, 양파 절임 그리고 ‘탄두리 치킨’을 찍어 먹는 인도의 전통 소스, 코리앤더도 함께 제공되는데요. ‘처음처럼’을 한 잔 들이키고~ 전통 소스에 퐁당 찍은 ‘탄두리 치킨’을 한 입 베어 물면~ 향긋하게 입 안을 감싸는 향에 ‘처음처럼’을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우리나라 치킨과는 다른 맛이지만, 역시 ‘소치(소주+치킨)’의 궁합은 언제나 GOOD ! *.* 탄두리 치킨 & ‘처음처럼’… 맛 보기 전에는 몰랐던 그 부드러운 궁합에 ‘정처럼’도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
‘탄두리 치킨’과 함께 ‘처음처럼’을 한참 즐기고 난 뒤에는 인도의 전통 디저트가 제공되는데요. 민트 맛이 나는 향신료와 돌 설탕을 함께 씹으면 입 안을 아주 상쾌하게 마무리 해 줍니다. 왠지 이것도 ‘처음처럼’과 함께 먹어보고 싶은 느낌? ^^;
진짜 인도 사람이 서빙부터 요리까지 모두 제공하는 이국적인 음식점 <두르가>!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즐길 조금은 특별하고 색다른 안주가 필요하다면 이번 주말, 인도의 전통 요리, ‘탄두리 치킨’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