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뿌셔뿌셔~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꿀을 살~짝! 스프를 살~짝!”
바삭~바삭~ 씹는 소리가 살아있는 초간단 안주, <꿀땅>으로 오늘 저녁, 부드럽게~ 달콤하게~ 한 잔 즐겨 볼까요?~♬
재료는 ‘봉지라면, 꿀’이 전부!^^
먼저 ‘봉지라면’을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팍~팍~ 부숩니다. 봉지 채로 부수면서 스트레스도 팍~팍~ 풀어 주세요!^^ 뿌셔~뿌셔~!
기호에 따라 라면의 크기를 조절해 잘~ 부순 다음, 빈 그릇에 고르게 펴줍니다. 그래야 전자레인지의 열이 골고루 닿아 더욱 바삭해진답니다.
이제 잘게 부순 ‘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0초간 돌려 주세요. 단, 너무 오래 돌리면 라면이 타버릴 수 있으니 꼭~ 주의! (* 라면에 손을 댔을 때, 조금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는 정도면 OK~)
바삭해진 ‘라면’ 조각을 ‘꿀’에 한번 찍고, ‘스프’에 또 한번 찍으면 <꿀땅> 완성!
짭쪼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아주 끝내주는 초간단 안주, <꿀땅>과 부드러운 ‘처음처럼’으로 오늘 저녁, 중독적인(?) 한 잔을 즐겨 보세요!~♬ Let’s be Soft Reci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