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원기충전에 좋은 장어에 향긋한 미나리와 매콤소스를 더하면~ 으음~♪”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제철 안주, <장어 미나리 볶음>으로 활기찬 술자리를 즐겨볼까요?~♬
‘장어, 미나리, 부추, 마늘, 청양고추, 고추장, 간장, 물엿’을 준비합니다.
먼저 ‘미나리, 부추, 마늘, 청양고추’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마늘’과 ‘청양고추’는 얇게 썰어두고…
깨끗이 씻은 ‘미나리’와 부추’는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너무 작게 자르면 볶을 때 숨이 죽어 식감이 잘 살지 않는답니다.^^
‘장어’는 손질이 다된 것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미나리, 부추’와 마찬가지로 한 입 크기로 잘라주면 되는데요. 프라이팬에 볶을 때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작게 자르는 것만 피해주세요.
모든 재료의 손질이 끝났다면 양념장 준비!
‘간장 한 스푼, 고추장 두 스푼, 물엿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장어’, ‘청양고추’, 마늘’을 넣고 먼저 한 번 볶아줍니다.
‘장어’와 ‘마늘’이 어느 정도 노릇~해지면 ‘부추, 미나리,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 한번 더 볶아 주세요.
‘장어’에 양념장이 골고루 배어날 때까지 익혀주면…
<장어 미나리 볶음> 완성!^^*
원기충전 ‘장어’와 아삭아삭~ 향긋한 ‘미나리’가 한 입에 쏙~ 들어오는 <장어 미나리 볶음>이면 지치는 여름에도 활기찬 술자리를 즐길 수 있겠죠?^^
오늘 저녁,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건강한 제철 안주, <장어 미나리 볶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Let’s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