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No.192]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안주, ‘명란한 술국’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찐~한 국물에 다른 안주 없이도 속을 달래주던 기존의 술국.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술국은 세련되게 담백한, 고소한 명란이 날뛰는 술국이에요! 이름부터 신기한 ‘명란한 술국’을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4점 / 2. 가격 : 4점 / 3. 양 : 5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봄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날, 소주 한 잔 생각이 간절해서 찾아간 곳은 입니다. 은 지하철 3호선 신사역 인근의 가로수길 맛집인데요. 비 내리는 가로수길을 십분 즐기기 위해 테라스 자리에 앉았답니다. 정말 바람도 시원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은 곳곳에 귀여운 캐릭터 인형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