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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우리는

[처음처럼 피셜] 연극 보고 뭐먹지? 대학로/혜화 맛집 4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풀리고 있는 요즘, 야외 데이트 하면 떠오르는 곳들이 많은데요. 4호선 혜화역에 위치한 대학로에는 야경 맛집 낙산공원, 사진 맛집 이화동 벽화마을, 연극 관람 등 볼거리가 많아 숱한 데이트 코스 중 필수로 꼽히곤 합니다. 혜화역에 볼거리만큼이나 먹을거리도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젊음의 거리 대학로/혜화의 매력을 한 층 더해줄 오늘의 포스팅! 처음처럼이 꼽은 대학로/혜화 맛집 네 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확인해볼까요? 양꼬치에 꽂히는 맛집, 혜화양육관ㄹㅇㄹㅇ년 답게 ㄹㅇ맛집만 추천합니다. 첫 타자는 양꼬치 맛집으로 유명한 혜화양육관인데요. 양꼬치는 물론 가지튀김까지 맛있는 이곳! 사장님 진짜 가지가지 하시네요.. 너무 맛있잖아요.. 여기서 꿀팁 하나! 양꼬치를 먹고 남은.. 더보기
낮술 한 잔 어때? 반주하기 좋은 식당 5 반주, 말 그대로 식사할 때 곁들여서 한두 잔 마시는 술을 의미하는데요. 그저 밥만 먹으러 갔을 뿐인데 잠재된 반주 욕구를 일으키는 기묘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소주와 잘 어울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소주 한 병이 생각나는 반주하기 좋은 식당 5, 처음처럼이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할머니가 끓여준 김치찌개가 생각날 때, 혜화 그날 우리는 딱 봐도 맛집이 있을 것만 같은 대학로 골목에 위치한 이곳,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 맛으로 언제나 단골손님들이 가득한데요. 이곳의 대표 메뉴 김치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는 걸 보면 그 비주얼과 솔솔 불어오는 찌개 냄새에 처음처럼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사이드 메뉴인 간장 계란밥에 김치찌개 국물, 두부, 큼직한 목살까지 올려 먹으면? 자동으로 엄지가 척 올라가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