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스무 번째 ‘Soft 아웃도어’는 추운 날씨에도 온몸을 사르르 녹여주는 <온천여행>입니다. 서울에서 한두 시간 남짓이면 추위를 부드~럽게 녹일 수 있는 서울근교, 온천여행지! 잠시 짬을 내 반짝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곳은 어디인지, 함께 떠나보실래요?
이천 ‘테르메덴’ 온천
경기도 이천에 있는 ‘테르메덴’ 온천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와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 최초의 독일식 온천 리조트를 갖추고 있는 이곳은 실내 바데풀, 실외 온천풀, 온천사우나 등 다양한 입욕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강력한 물줄기로 근육을 풀어주는 수(水)치료 체험도 해볼 수 있죠. 특히 실외 온천 풀에서는 따듯한 온천욕과 차가운 겨울 날씨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겨울철 온천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이천 ‘테르메덴’ 온천, 이번 겨울 추위가 가기 전에 부드러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천 ‘미란다 스파플러스’ 온천
역시 경기도 이천에 있는 ‘미란다 스파플러스’ 온천은 워터파크, 실내 수영장, 건강존 등 온천부터 찜질까지 모두 갖춘 복합 스파 공간입니다. 차가운 추위로 굳은 몸을 풀고 싶을 때, 건강도 챙기면서 휴식까지 얻어가고 싶을 때, 찾기 좋은 장소이죠.
‘미란다 스파플러스’는 지하수를 섞지 않은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받을 만큼 수질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넓은 온천에 몸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걸 느끼실 거예요.
온천욕을 끝낸 뒤, 호텔 주변에서 맛있는 음식과 ‘처음처럼’ 한잔을 즐긴다면 정말 완벽한 온천여행의 마무리가 될 거에요.
아산 ‘파라다이스스파 도고’ 온천
“좋은 스파는 좋은 물로!”
마음까지 치유하는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스파 도고’ 온천은 온천수를 이용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보양 온천시설인데요. 드림배스, 하이드로제트, 바샤월, 넥샤워, 벤치제트 등 다양한 치료 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쿠아로빅, 아쿠아요가 등 아쿠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온천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죠.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온천 풀도 연결되어 있으며, 한약재나 허브를 활용한 이벤트 스파와 아쿠아 놀이시설도 있어 추운 겨울에도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해 드린 <온천여행>, 어떠셨나요?
추위에 잔뜩 움츠러든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온천여행. 차가운 겨울이라 더 즐거운 온천여행과 함께 지역 맛집에서 ‘처음처럼’과 맛있는 안주를 즐겨본다면 더 좋겠죠?
그럼 ‘처음처럼 블로그지기’는 또 다른 Outdoor 정보로 다시 찾아올게요!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