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파우치'는 안다! 하지만, 제대로 마실 줄은 모른다?”
병 소주, 팩 소주보다 더 캐주얼 하게, 더 스타일리시하게, 더 자유롭게 즐기는 ‘처음처럼 파우치!’ 하지만 마시는 방법을 몰라 그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아니,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 그래서 오늘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처음처럼 파우치’를 제대로 마시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 눈 크게 뜨고 지금부터 시~ 작! ♬
우선 ‘처음처럼 파우치’를 냉동실에 넣고 오들오들 떨리도록 얼려줍니다! 병 소주처럼 부피가 팽창해서 터져버리면
어쩌나… 하는 그런 아마추어적인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
오래 넣어두어도 꽝꽝 얼어붙는 게 아니라 금새 슬러시로 즐길 수 있을 정도로만 얼려진답니다.^^
그럼, ‘처음처럼 파우치’를 제대로 마시는 첫 번째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먼저, 한껏 차갑게 얼어버린 ‘처음처럼 파우치’를 두 손으로 주물러 주세요! 파우치 속에서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부드러워지는 ‘처음처럼’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어느 정도 녹아 들었을 때, 골고루 섞이도록 쉐낏, 쉐낏 흔들어 주세요! 신나게~ 왼쪽으로 샤샤샥! 오른쪽으로 샤샤삭! :D
그 다음 ‘처음처럼 파우치’의 상단 부분을 가위로 싹둑! 잘라서…
유리잔에 팍! 터프 하게 쏟아 부어 주세요. 소주잔보다는 언더락 잔과 같은 큰 유리잔에 담아 마시는 게 더 편하고 좋아요! ^^ ①조물조물 섞어서, ②쉐낏 쉐낏 흔들어서, ③한번에 탁! 털어 넣어야 ‘처음처럼 파우치’를 더 부드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두 번째 비법도 알아봐야죠?
첫 번째 비법과 마찬가지로 주물럭하며 주무르기와 쉐낏 쉐낏 흔들기 과정으로 시작해 주세요. 그래야 더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다음 큰 머그잔에 ‘콜라, 사이다’와 같은 탄산 음료나 과일 주스를 담고 처음처럼 파우치를 쭉~ 쭉~ 짜 넣어 마시면 OK! ^^ 슬러시처럼 사각 사각거리는 입자가 주스와 만나면, 스윗하게 ‘처음처럼 파우치’를 즐기는 또 하나의 비법 완수랍니다! ^^
‘처음처럼 파우치’는 알지만, 제대로 마시는 방법을 몰라 ‘처음처럼 파우치’의 본 매력을 느끼지 못하셨나요? 그렇다면 오늘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알려드린 비법 1,2를 활용해서 즐겨 보세요! 진짜 부드럽게 시원한 ‘처음처럼 파우치’만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