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처음처럼'에 대한 좋지 않은 루머가 떠돌았죠. 바로 '처음처럼'에 사용하는 알칼리환원수가 인체에 유해하고, '처음처럼'이 불법으로 제조면허를 취득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처음처럼'이 누명을 벗고 소비자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법원 판결을 받았답니다. 숱한 루머에도 불구하고 '처음처럼'을 믿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렸던 악성 루머의 배경과 진실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해요.
처음처럼 홈페이지 및 광고를 통해 게재되고 있는 성명문
자극적인 제목과 영상으로 시작된 악성 루머
지난 2012년 3월 케이블 TV 모 채널에서 '처음처럼, 독인가 물인가?'라는 다분히 자극적인 제목으로 '처음처럼'이 인체에 유해한 알칼리환원수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제조면허 또한 불법으로 취득했다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제목으로 내용의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일파만파 소문이 퍼져 나갔고, 이로 인해 '처음처럼'이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렵게 쌓은 여러분의 신뢰가 무너졌다는 점이 가장 마음 아팠습니다.
결국, 더 이상 여러분의 믿음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허위의 사실을 방송한 모 채널에 대해 부득이하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청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거짓으로 밝혀진 악성 루머
지난 2012년 8월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해당 방송 내용은 진실이 아닌 내용이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다'라며 '처음처럼'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처음처럼'에 대한 악성 루머는 결국 거짓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공식적인 판결이었죠.
이 판결로 '처음처럼'에 대한 악성 루머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져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다시금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를 다시 회복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여 더욱 믿음직한 '처음처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더욱 믿고 즐길 수 있는 '처음처럼'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처음처럼'은 악성 루머에도 불구하고 '처음처럼'을 믿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건강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며,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 할 것을 약속합니다.
한편, 그 동안 불편하셨을 여러분의 마음을 한시라도 빨리 덜어 드리기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늘 '처음처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저희 '처음처럼'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릴께요! :-)